여고생이 좋아도 이런짓은 하지맙시다

기타등등/휴지통 2008/05/12 21:51
데쓰노리 난베이라는 39살의 일본 남성이 있었습니다. 그는 여고생에 대한 막연한 환상에 사로잡혀 있었는지 어느날 인터넷으로 여고생 교복과 가발을 구입합니다.

그리고 그는 도쿄 교외에 위치한 한 여고를 찾아갑니다. 여고에 도착한 그는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여고생 교복을 입고 여고생가발을 착용하고 마치 자신이 여고생이 된 듯한 기분을 냅니다.

여고생들이 그를 보고 깜짝 놀라면서 소리를 지르자 난베이는 오히려 여고생들에게 다가갑니다. 여고생들에게 인사를 하려고 그랬던것일까요? 하지만 여고생들은 그 와중에도 난베이의 가발을 벗겨버립니다.

이런 소동끝에 난베이는 결국 학교관계자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됨으로써 여고생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졌던 남성이 일으킨 소동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위 이야기는 지난 2월에 있었던 실제 사건인데요. 한국에서는 여중 혹은 여고를 찾아가는 이른바 벗기 좋아하는 바바리맨이 있다고는 하지만 저 정도의 레벨을 가진 남성도 많은가 봅니다.

이런 이야기를 접할때마다 이런말이 떠오릅니다.

"괜히 집 밖으로 나가서 이상한 짓 하지말고 집 안에서 동물이 되라"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당사자끼리만 즐겨라"

교복이든 메이드복이든 은행원 복장이든 채찍이든 뭐든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자신과 뜻을 함께하는 고마운 남자 또는 여자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즐겨보아요.



그건 그렇고 아이엠샘이란 드라마에 19금 미연시 게임 중 하나인 셔플의 교복이 나왔었는데 그건 KBS의 취향이었을까요 아니면 국민의 취향이었을까요? 한국에도 이쁜 교복이 많은데 왜 하필 일본것인지 모르겠군요. 하긴 드라마 자체가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것이니 어쩌면 당연한것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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